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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신생아, 책 30권 읽고 투자하라' 소젝목이 눈에 띄는 이유는 내가 부동산 신생아이기 때문이다. 나이와 비례해서 지혜도 쌓이고 자산도 쌓일 줄 알았다. 무슨 배짱으로 그런 맥락없는 생각을 했는지 어렸을 적에는 절대로 알지 못했다.
부동산 신생아, 책 30권 읽고 투자하라

부동산 관련 책을 30권 정도 읽어보세요.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었다. 책은 전무가의 노하우를 집약해 놓은 집합체이기 때문에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는 가성비 높은 방법이라고 한다. 책을 통해서 부동산 관련 용어도 익히고 투자 멘토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부동산 고시생은 되지 마라.
수백 권의 책과 수십 개의 강의를 듣고도 이론에만 머무른 채 정작 투자는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을 '부동산 고시생'이라고 한다. 실패할까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러나 나는 충분히 공감된다. 다른 누군가가 바라보면 답답하겠지만 말이다.
부동산 공부가 충분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30분 강의'라고 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30분 동안 설명할 수 있다면 직접 투자를 시도해봐도 되는 실력이라고 한다.
좋은 아파트의 기준은? 살기 좋은 동네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고,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다면 스스로 기본적인 이론은 습득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출처: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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