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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직업] 애견 트레이너가 되는 길

by ʡ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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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직업/애견 트레이너가 되는 길

가족의 구성원이 달라지고 있다. 핵가족 혹은 비혼의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족 구성원에 반려견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것 같다. 명칭도 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 바뀔만큼 관련 직업도 다양하게 등장한 것을 볼 수 있다.

 

개를 훈련 시키는 직업이 바로 애견트레이너다. 예전에는 개를 훈련시킨다고 생각하면 경비, 마약탐지, 맹인안내 등의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개를 훈련시키는 것을 의미했다.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많이짐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개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기본적인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애견트레이너가 하는 일은 크게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기본훈련과 특수목적으로 훈련시키는 전문화된 훈련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애견트레이터가 되는 길

애견트레이터는 개에 대한 체질, 건강, 영양, 운동방법 등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최근에는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애견학과, 애견관리학과 등, 애견관련학과들이 개설되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꼭 대학을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훈련소에 들어가서 교육훈련을 받으면 애견트레이너가 될 수 있다. 훌륭한 애견트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또한 말을 못하는 동물이므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트레이너가 쉽게 지치고 인내하지 못한다면 훈련의 성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출처=이색직업|21세기재테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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