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홀1 바이오 썩는 플라스틱, 한국의 달러 박스 기대! ♪ 바이오 썩는 플라스틱, 한국의 달러 박스 기대! ♬ 브라질은 사탕수수가 많이 생산되는 나라다. 30년 전부터 사탕수수에서 알코올을 얻은 뒤 휘발유와 섞은 가스홀(Gasoline+alcohol)로 자동차를 굴리고 있다. 요즘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사탕수수 부산물로 비닐주머니 원료인 폴리에틸렌을 만들어 시판 중이다. 축구 강국을 뛰어넘어 사탕수수 부산물로 자동차를 굴리고 바이오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청정 녹색산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연구진도 바빠졌다. '기아차'는 자동차 내장재의 10%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바꾼 새 차를 출시한다. 'SK', 'GS 칼텍스' 등 국내 화학 기업들도 기존의 정유 산업에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바이오플라스틱 연구에 올인한다. 바이오플라스틱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 2017.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