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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소설책은 콘텍스트, 콘텐츠가 아니다
휴대폰 소설의 독자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평소에 많은 책을 읽을까?
그렇다면 어떤 장르를
휴대폰 소설이라고 할까?
"응? 좋아 좋아♪ 야마토는 너무 취한것 아냐~!! " "나 안 취했는데~ 아하하~안 취했다구~." "오~같은 알바를~근데 너희 둘이 사귀어?" "에~ 미카랑 야마토가?? 설-마, 아냐 아냐!!" "우리는 그냥 친구라구~ 그치 미카?" (『연공』, 미카)
구어체 그대로의 리얼리티가 존재하는 휴대폰 소설책. 정통소설장르에 익숙해서일까? 웬지 어색할 뿐이다. 하지만 젊은 세대의 문화적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그들과 점점더 멀어지겠지. 서글픈 일이다. 그래서 노력해야 한다. 공감해야 한다.
[출처:전자책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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