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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덤태기'를 주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표준어가 아니었어요.ㅠㅠ
"네가 그랬지?"
"아냐! 덤터기 씌우지 마!"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을 흔히 '덤탱이'나 '덤태기'로 잘못 쓰고 있다.
표준어는 '덤터기'입니다.
출처: 우리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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