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스1 과다한 인슐린이 세포 쓰레기를 양산한다? ♪ 과다한 인슐린이 세포 쓰레기를 양산한다? ♬ 2013년 유명학술지인 '국립과학회지(PNAS)'와 플로스(PLOs)'엔 인슐린이 제대로 일해야만 세포 내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아 장수하게 된다는 연구 겨로가들이 발표됐다. 보일러 배관에 쓸레기가 쌓이면 보일러가 망가지거나 주춤거린다. 세포도 마찬가지다. 연료, 즉 음식이 좋아야 쓰레기가 덜 생겨 '씽씽' 돌아간다. 당이 금방 만드어지는 음식, 예를 들면 하얀 쌀밥·밀가루 등 흰색의 탄수화물은 혈액 속의 포도당, 즉 혈당을 빨리 높인다. 따라서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늘 많이 필요로 한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슐린은 세포 쓰레기를 만드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인슐린 분비를 정상적으로 돌리는 일이 장수의 두 번째 비결이라고 보는 것은 그래서다. .. 2017. 10. 26. 이전 1 다음